[강의] 부동산 - 현장에 집중하는 임장과 기록하는 임장보고서

부동산강의 현장에 집중하는 임장 기록하는 임장보고서

 

 

 

임장 : 현장에 집중

임장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눠집니다.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매물임장

 

사전조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을

임장을 통해서 현장에서 확인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작성된 데이터가 맞는지 차이점이 있는지

현장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온전히 느끼고

각 지역별로 단지별로 차이점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임장의 목적은 지역의 생활권을 나누고

우선순위를 파악함에 있습니다.

모든 투자대상을 매수할 수 없고

가진 종잣돈에서 하나의 대상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높은 선호하는 단지대상을 알아야

같은 가격이라도 좋은 물건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임장을 하며 주의할 점으로 현장에 집중을 해야 합니다.

현장에 나갔는데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데이터를 보는 것은 현장에 집중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현장에서 발로 걷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껴지는 감정이 온전히 파악이 되어야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임장보고서 : X레이 찍듯이 세부 스캔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임장보고서에 사전에 남겨야 할 것은 

현장에서 파악하지 못하는 것을 세부적인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지도를 통해 어떤 지형의 도시인지 확인하고

해당 도시에 어느 연령대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지 확인하고

사전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역사와 이야기들을 보며 상상을 해봅니다.

 

임장을 다녀와서 남겨야 할 것으로

느꼈던 분위기, 감정, 팩트사실을 임장보고서에 기록으로 남겨야 합니다.

특히 임장을 다녀와서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다면

기억이 휘발되기 때문에 정리하여 남기는 것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남겨야 할 것들

매주 임장을 다녀오고 매일 임장보고서를 씁니다.

한 달 동안 현장확인하고 기록하면서 지역에 대해 가치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분위기임장을 하여 생활권의 우선순위와 입지를 파악이 되어야 하고

단지임장하면 생활권 내에서 단지의 우선순위가 파악되며

매물임장을 하고 나면 투자기준 내에서 우선순위가 높은 투자대상이 선별되어야 합니다.

 

과정을 거치면서 해당지역의 가치와 입지, 가격을 파악이 되며

온전히 나의 앞마당으로 언제든지 투자를 할 수 있는 지역 하나를 알게 됩니다.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위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역을 늘리는 것을 지속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쌓인 임장의 경험과 임장보고서의 결과물을 남기게 되고

경험과 결과물이 쌓여 실력 있는 투자자가 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해야 할 것들

투자에 열정을 쏟다 보면 장작불처럼 한 번에 확 타오르고 금세 식어버리고 포기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투자를 잘하려고 하기보다 오래 하려 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해 시간관리, 습관,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로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 출근하고 퇴근하는 습관이 있는 것처럼

투자자로서 임장하고 임장보고서 쓰는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 매달 습관을 지속하기 위해 지치기 않기 위해 필요한 보상.

오래 하려면 즐거워야 합니다.임장, 임장보고서에 힘들 수 있지만

매일 간단한 휴식, 간식으로 보상을 하고

지역의 가치를 온전히 알아낼 수 있는 결과물을 통해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결과는 투자입니다.

공부만 하고 성과가 없는 것은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내가 가진 상황과 종잣돈으로 내가 아는 지역 중 최선의 투자를 하여

투자수익을 얻게 되면 힘들 수 있는 임장과 임장보고서에 습관의 재미를 붙일 수 있습니다.

 

지치지 않고 재미를 붙이며 오랫동안 지속하면 

누구나 이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며

지금 할 수 있는 임장과 보고서, 투자에 집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