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부동산 - 투자 지역 선정부터 매물 협상까지

부동산 강의 투자 지역 선정부터 매물 협상까지

 

 
 

임장지 선정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 마트를 다닙니다.
같은 물건을 대형마트, 편의점, 전통시장 등 여러 장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같은 물건도 어디서 구매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물건이 싼 지 비싼지 판단하려면 여러 장소를 가봐야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투자하려는 물건도 싼지 비싼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투자지역과 대상을 선정했다면
비슷한 지역과 비교해 보고
더 좋은 지역과 비교하고
덜 좋은 지역과 비교를 하며
가격이 산지 비싼지 판단해야 합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임장지 선정.
어디랑 비교할지 알게 된다면
고민 없이 지역을 선정할 수 있습니다.
 
 

협상을 통한 매수

상승장과 하락장
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협상을 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집니다.
아무리 물건이 많아도 사려는 사람이 없으면 재고가 쌓입니다.
재고가 쌓이면 사게라도 팔려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재고가 쌓이고 사려는 사람은 없고, 팔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
전형적인 하락장의 모습입니다.

물건을 팔려고 내놓아도 팔리지 않기 때문에
여러 물건을 보고 상태를 확인하여 골라 살 수 있는 시장입니다.
이런 시장에서 우리는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가치 있는 것을 싸게 사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협상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조르고 가격을 깎을 수는 없습니다.
갖고 싶어 하는 것을 졸라서 갖게 되는 것은 어린아이의 투정과 같습니다.
협상은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을 받아야 합니다.

내가 가진 상황, 자금을 확인하고
매도자의 상황을 확인한다면
물건을 팔려는 사람이 무엇이 필요한지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득과 손실을 따져보고 협상을 진행하여
가치 있는 물건을 더 싸게 산다면 성공적인 협상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운영관리가 쉬워지는 수리

우리는 물건을 살 때 깨끗하고 상태가 좋은 것을 사고 싶어 합니다.
반대로 우리가 물건을 팔 때도 깨끗하고 상태가 좋은 물건이어야만
구매자가 우리의 물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로서 우리의 물건이 상태가 좋지 않다면
수리를 해서 물건을 내놓아야 합니다.
수리를 한다는 것은 경쟁물건과 비교하여
선호도를 높이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수리의 범위와 수리항목별 비용을 계산하지 못한다면
이득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내 물건 중 어떤 항목을 수리해야 하는지
그 비용은 얼마나 들어가는지 판단해야 합니다.
잘못된 판단과 알지 못하는 지식으로 진행한 수리는
오히려 더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수리가 된 깔끔한 물건은
다른 물건보다 경쟁력을 갖춰진 상태이며
오랫동안 사용함에 있어서 보유, 운영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할 것

이번달은 조원분들과 한지역에 대해 분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에 대해 먼저 알고 나면
다음 비교할 수 있는 임장지역 선정을 미리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하락장의 시장에 올라타서
투자물건에 대해 적극적으로 상황파악을 하고
물건의 상태를 보면서 수리범위에 대한 실력을 키워보겠습니다.
좋은 기회가 나타나 매수가 가능하다면 협상까지 해보기

숲을 볼 수 있는 지역비교평가와
나무를 보게 만들어준 협상, 수리까지
좋은 강의 해주신 코크드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