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생각하기
현장에서 본 것을 임장보고서에 쓰고
현장에서 볼 수 없는 것을 데이터로 남깁니다.
그렇게 작성된 임장보고서의 본질은 투자자의 무기와 같습니다.
투자자의 무기와 같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힘든 일입니다.
힘들게 작성한 임장보고서에 대해 아무런 의미 없이 작성한다면
날이 무뎌진 무기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입지 분석하면서 입지를 파악하는 의미와 본질을 생각합니다.
단지 분석의 의미로 어떤 단지가 더 가치가 있는지 생각합니다.
앞마당을 만들어 가면서 작성한 임장보고서 하나로
앞마당의 가치와 가격, 선호요소를 판단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장에 나가고 데이터를 보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임장보고서에 녹아내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정리된 생각을 통해 투자자로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지역을 온전히 이해하고,
투자자로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구나 생각합니다.
정석의 힘
입지분석, 단지분석, 시세분석, 결론을 내리는 순서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각 파트별로 핵심적으로 보고 남겨야 할 것을 강의에서 배웁니다.
그동안 작성했던 임장보고서에서
내가 하지 못했던 것들이 무엇인지 추려볼 수 있었습니다.
소득, 개발계획, 직장업종, 랜드마크 등
초등학교에서 바로 고등학교를 갈 수 없습니다.
초등, 중등, 고등 순으로 빌드업을 해야 합니다.
투자자로서 임장보고서의 입지, 단지, 시세, 결론은
한 장의 결론을 내리기 위한 빌드업이었습니다.
정석대로 하는 것이 제대로 배우는 것임을 깨닫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벤치마킹을 추려내어
임장보고서를 작성해 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그리고 앞으로
멘토님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한 개수에 따라
작성해야 할 수준을 집어주셨습니다.
많지는 안지만 적지도 않은 나의 수준을 보고 스스로 평가를 내려봅니다.
가이드를 해주신 만큼보다 실력의 부족함을 느끼며
해야 할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늘려갈 지역에 대해 벤치마킹할 부분을
하나씩 적용하며 앞마당을 늘려보려 합니다.
이제까지 완성된 임장보고서를 작성했다면
좀 더 성장된 임장보고서를 목표로 합니다.
투자자의 무기 갈고닦아 예리하게 만들어 투자로 이어지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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