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 꿈을 향한 스터디 모임

투자공부 꿈을 향한 스터디 모임

 

 

 

9명의 조원분들과 한 개 조가 되어서 처음 가지는 조모임을 했습니다.

비록 3분이 참석하지 못하여 6명이서 1주 차 스터디 모임을 가졌지만

2시간 동안 각자 경제적인 목표와 꿈을 향한 이야기를 나누며 알찬 첫 모임을 보냈습니다.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내용은?

6시간의 1주 차 강의를 듣고 각자 인상 깊었던 내용은 달랐지만 

이야기를 나누니 전부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투자하기에는 지금이 적기다"

"트렌디한 어부가 아닌 농부의 마음으로 투자해야 한다."

"독점성은 중요하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자녀교육, 과도한 보험료가 있다."

"씨앗을 심어야 나무가 자라 열매를 맺고 숲이 된다."

"노후를 준비할 때 'LED'는 중요하며, 더블인컴은 의미가 있다."

 

각자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정리하고 보니

내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더 선명해집니다.

 

 

돈, 부동산, 대출에 대한 선입견으로 내가 놓친 기회는? 

결혼을 하면서 내집마련을 하기도 합니다.내집마련을 하면서 대출을 받아서 용인시 수지구를 살까? 대출 없이 인천광역시를 살까? 하셨던 고민.선택은 대출 없이 인천광역시를 선택했지만 상승장의 결과는 내 선택과 무관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고 배웁니다.

 

2번의 갈아타기를 하신 조원님의 경우는 부동산에 대한 선입견으로 놓친 기회입니다.3번째 취득한 주택에 거주하고 있지만앞서 매수하고 매도한 2개의 물건은 항상 어깨에 매수하고 꼭지에 매도하셨던 분입니다.2건의 매도 갈아타기를 통해 수익은 났지만, 부동산에 대한 공부가 선행이 되었다면 자산을 빠르게 불렸을 거라 생각합니다.

 

조원분들의 경험을 이야기로 들으며 감정이입을 해보았습니다.이야기와 감정을 통해서 겪어보지 못한 일에 대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바꿔볼 나의 행동과 태도

유튜브의 영상을 통해 경제상식을 접하려고 했지만 영상매체로 보니까 이해되는 것이 한정적이었습니다.더 깊은 지식과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을 읽기로 했습니다.

 

대출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자본주의를 살아가면서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강의를 통해서라도 자본주의를 이해하고 제대로 강의를 듣고자 합니다.

 

맞벌이로 살면서 먹고살기 좋았고, 문제가 없었지만
육아휴직을 하면서 돈에 대해 절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노후에 연금이라는 제도가 있지만 연금만 바라보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 공부하고 자산을 불려 노후준비를 해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종잣돈 모으기가 힘들어 어디서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돈관리의 적이라고 하는 무리한 대출, 과도한 자녀 교육비, 보험비 등 강의에서 나온 이야기가 전부 제이야기만 같았습니다.나 스스로 나의 노후를 준비하지 않으면내 노후의 짐은 자녀에게 돌아갑니다. 집중과 선택을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무엇이 우선이 되어야 할지 생각합니다.분명히 대가는 따르겠지만 감당할 수 있을지 판단하고 실행하려 합니다.

 

 

 

감사한 조원님들

평일 밤 10시부터 시작한 조모임은 피곤할 법도 한데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셨습니다.

조모임 발제문에 맞추어 여러 가지 의견을 내주신 조원분들.

부끄러울 수 있는데 비전보드를 발표해 주시고 서로의 의견에 박수와 호응을 해주셨기 때문에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조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