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강의 - 임장의 모든 것

부동산강의 임장의 모든 것

 

 

2주차 부동산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알고 있던 것도 정석대로 다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임장의 모든 것을 알려주신 김다랭튜터님 감사합니다.

 

 

전화임장

전화임장에 대해 벽이 있었다.

조원님들께서 열심히 전임을 하는 것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했다.

강제적인 환경에서 한번 전화임장을 하다 보니 두 번 세 번은 쉽게 느껴지기도 했다.

전화임장을 하고 강의를 들으니 내가 부족했던 부분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부동산에 전화하는 사람들의 부류는 투자자, 실거주, 세입자, 매도자였다.

나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투자자로서 알아내야 할 원씽이 무엇인지 알고 질문해야 했다.

날짜, 상황, 상태, 시장상황등 자세히 알기는 어렵겠지만 사무실을 방문하지 않고도 알 수 있다.

단순히 매물 예약을 위한 임장이 아닌 나에게 맞는 부동산 찾는 임장이었음을 깨닫는다.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임장의 첫걸음 전화임장

많이 부족한 것은 자주 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매일 꾸준히 양으로 채우고 자연스럽게 전화임장해야겠다.

 

 

 

단지임장

올초에 단지임장을 하면 무엇을 봐야 하지?라는 고민을 많이 했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분위기 임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지임장임을 알게 되었다.

선호도를 아는 것이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기에 붙어 있는 단지임에도 선호도가 다름을 알 수 있었다.

해당 단지에 어떤 사람들이 거주하는지 

나라면 어떤 단지에 거주하고 싶어 하는지 

우리 가족이 살면 어디가 좋을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단순하게 뭐가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단지의 장점, 단점, 느낀 점 궁금한 점을 남겨놓고 

각각이 가지는 요소와 선호도를 파악해야겠다.

 

 

 

매물임장

강의에서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파트였다.

정석을 알려주시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다.

제일 부족했던 부분이 1등을 뽑는 것이었다.

시간을 촉박하게 잡아서 매물을 많이 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

반드시 사장님과 이야기해 보고 구역별로, 당일 전체에서, 전체에서 점차 하나씩 늘려가며

1등을 뽑는 과정을 정석대로 해봐야겠다고 생각한다.

 

정리를 하고 보니 모든 임장이 선호도와 가치를 파악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가보지 못한 곳을 전화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모든 단지를 들어가면서 각 단지의 차이를 이해하고

매물을 보면서 어떤 사람들이 사는지 아는 것

성장가치투자를 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임을 알고 차례대로 적용해야겠다.